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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입물의 제거 없이 장기 약물요법을 이용한 인공 고관절 전치환술 결핵 감염의 치료
인공관절 삽입물 주위 감염은 인공관절 수술의 큰 합병증 중 하나이며 삽입물 결핵 감염의 빈도는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인공 고관절 전치환술 후 광범위한 삽입물 주위 결핵 감염이 발생한 환자에서 삽입물의 제거 없이 장기간 항결핵제 복용과 변연절제술로 치료를 시행한 증례이다. 환자는 18개월 동안 4종의 항결핵제를 복용하였고 마지막 영상학적 검사상 재활성화 징후나 해리 없이 삽입물 주위로 새로운 골형성이 관찰되었다. Periprosthetic joint infection is one of the most dreaded compl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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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in: | Hip & pelvis 2013-09, Vol.25 (3), p.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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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Article |
Language: | Korean |
Subject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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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 인공관절 삽입물 주위 감염은 인공관절 수술의 큰 합병증 중 하나이며 삽입물 결핵 감염의 빈도는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인공 고관절 전치환술 후 광범위한 삽입물 주위 결핵 감염이 발생한 환자에서 삽입물의 제거 없이 장기간 항결핵제 복용과 변연절제술로 치료를 시행한 증례이다. 환자는 18개월 동안 4종의 항결핵제를 복용하였고 마지막 영상학적 검사상 재활성화 징후나 해리 없이 삽입물 주위로 새로운 골형성이 관찰되었다.
Periprosthetic joint infection is one of the most dreaded complications of replacement arthroplasty and the incidence of periprosthetic tuberculous infections is increasing. This report presents a case of extensive periprosthetic tuberculous infections of primary total hip arthroplasty which was treated with debridement and long periods of antituberculous medication without implant removal. The patient completed 18 months of 4 drug antituberculous chemotherapy and the plain radiograph on the last review showed new bony consolidation around the prosthesis without loosening or signs of reactiv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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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2287-32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