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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증상 환자에서 상부위장관 내시경으로 우연히 발견된 바터팽대부의 소세포 신경내분비암종 1예

바터팽대부의 소세포 신경내분비암종은 매우 드문 질환으로 국내에서는 3예가 보고되었다. 이전에 보고된 3예의 경우 황달이나 복통으로 내원하여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 조영술을 통한 조직검사로 소세포 신경내분비암종이 확진되어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였다. 최근 저자들은 무증상 환자에서 검진 목적으로 시행한 상부위장관 내시경에서 바터팽대부의 궤양성 병변이 관찰되어 시행한 조직검사에서 소세포 신경내분비암종으로 진단된 1예를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Small cell neuroendocrine carcinoma in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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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iographic Details
Published in:The Korean journal of helicobacter and upper gastrointestinal research 2015, 15(3), , pp.192-195
Main Authors: 주종석, 김주석, 신해진, 김기대, 문희석, 강선형, 성재규, 정현용, 김경희, 송인상
Format: Article
Language:Korean
Subjects:
Online Access:Get full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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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Summary:바터팽대부의 소세포 신경내분비암종은 매우 드문 질환으로 국내에서는 3예가 보고되었다. 이전에 보고된 3예의 경우 황달이나 복통으로 내원하여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 조영술을 통한 조직검사로 소세포 신경내분비암종이 확진되어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였다. 최근 저자들은 무증상 환자에서 검진 목적으로 시행한 상부위장관 내시경에서 바터팽대부의 궤양성 병변이 관찰되어 시행한 조직검사에서 소세포 신경내분비암종으로 진단된 1예를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Small cell neuroendocrine carcinoma in the ampulla of Vater is a rare disease and there have only been three cases reported in Korea. In these three cases, the patients had symptoms of abdominal pain and jaundice. A biopsy via endoscopic retrograde cholangiopancreatography confirmed a small cell neuroendocrine carcinoma; thus, each patient underwent surgical treatment. Recently, we experienced a case of small cell neuroendocrine carcinoma in an asymptomatic patient. An ulcerative lesion was identified during screening gastroduodenoscopy. Here, we report this case and review the relevant literature. KCI Citation Count: 0
ISSN:1738-3331
2671-826X
DOI:10.7704/kjhugr.2015.15.3.192